[MBN스타 남우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8주 연속 일요일 예능 코너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전국 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3.9%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코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송일국과 삼둥이의 데이트는 좌충우돌의 연속이었다. 이미 문을 닫아버린 동물원을 뒤로 하고, 수목원으로 발걸음을 돌렸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아이들 탓에 송일국의 얼굴에는 땀이 흥건했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친구 같은 48시간이었다. 시합 훈련 때문에 자리를 비우는
한편 ‘슈퍼맨’과 동시에 방송된 SBS ‘룸메이트’는 4.6%, MBC ‘아빠 어디가’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