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시후가 탕웨이와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16일 중국매체 해구망은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이루어진 영화 ‘향기’의 제작보고회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박시후는 처음 출연하는 한중합작 영화에 대해 “중국 영화에 계속 관심이 많았다”며 “탕웨이와 작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후가 출연하는 ‘향기’는 지난 15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그는 한국인 디자이너 강인준 역을 맡아 중국배우 천란(陈燃)과 호흡을 맞췄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