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이영은, 남궁민에 저녁 거절 당해…유인나 때문?

[MBN스타 안성은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이영은이 남궁민에 호감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여은주(이영은 분)는 조성겸(남궁민 분)에게 호감을 가지고 그의 눈에 띄기 위해 노력한다.

함께 퇴근하던 중 여은주는 조성겸에게 “저녁은 되도록 호텔 밖에서 먹어라”라고 말한다.

↑ 사진=마이시크릿호텔 캡처

이어 여은주는 “오늘 시간 있는데 저녁 같이 먹어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조성겸은 “오늘은 선약이 있다”고 답한다.

이때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그 앞에는 남상효(유인나 분)가 서있었다. 남상효는 여은주와 호텔 직원들이 보라는 듯 조성겸과 다정한 모습을 한 채 호텔을 빠져 나간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