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경꾼일지 정일우'/사진=MBC 방송 캡처 |
↑ '야경꾼일지 정일우'/사진=MBC 방송 캡처 |
야경꾼일지 정일우, 귀신 보는 능력 들통나 별궁 감금…김흥수 '광기'
'야경꾼일지 정일우'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5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기산군(김흥수 분)의 명에 의해 소격서(국가적인 도교의 제사를 주관하던 관청) 제조로 낙점되며 그 첫 행보로 취재(시험)를 주관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린은 소격서 취재를 주관하던 중 사담과 도하(고성희 분)를 만나 이들을 통해 그간 숨기고 있던 귀신 보는 특별한 능력이 들통났습니다.
이어 사담은 귀신을 보는 이린이야말로 적통임을 강조하며 기산군(김흥수 분)의 불안감을 충동질하 계략을 꾸몄고, 기산군은 자신에게 귀신 보는 능력을 숨겨왔던 이린을 별궁에 가뒀습니다. 그 명분으로 이린이 자신을 저주했다며 광기를 드러냈습니다.
이린은 자신에게 칼을 겨누는 형 기산군에게 무릎을 꿇고 "
한편 야경꾼일지 정일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정일우, 정말 안타까워" "야경꾼일지 정일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야경꾼일지 정일우,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야경꾼일지 정일우' '야경꾼일지 정일우' '야경꾼일지 정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