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헤어디자이너에게 가슴 습격 당해… '불쾌'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헤어디자이너에게 가슴 습격 당해… '불쾌'

↑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가 헤어 디자이너에게 가슴 습격을 당했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걸그룹 카라와 샤이니 멤버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첫 번째 고민은 외모에 따라 손님을 차별하는 동료 헤어 디자이너에 관한 고민이었습니다.

이 헤어 디자이너는 잘생기고 예쁜 손님에게는 특급 서비스를 해주고, 못생긴 손님에게는 독설을 서슴지 않는데 특히 가슴 큰 여자 손님의 가슴을 덥석 만진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MC들은 헤어 디자이너를 불러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고, 그는 구하라를 선택해 "왜 이렇게 파인 걸 입고 왔어 언니"라며 구하라의 몸을 자연스럽게 만졌습니다.

이어 헤어디자이너는 구하라에게 "안 부끄러워해도 된다"고 가슴을 습격하는 등의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구하라는 "고객들이 놀랄 것 같다. 나도 지금 놀랐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헤어디자이너는 손님들의 가슴을 만지는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 나도 손이 막 간다. (가슴이) 큰 사람이 있으면 내 것이랑 어떻게 틀린 지 비교도 하고 그런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가슴 습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가슴 습격, 기분 나쁠 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가슴 습격, 외모에 따라 손님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가슴 습격, 아무리 여자끼리라도 그렇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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