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SBS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를 선보인다.
19일 SBS 측은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11시대에 ‘서른 즈음 여자들의 민낯 리얼리티-달콤한 나의 도시’(이하 ‘달콤한 나의 도시’)를 정규 편성한다”고 밝혔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다.
남자친구가 없는 미모의 변호사, 올해 11월 실제 결혼을 앞두고 준비 중인 대기업 사원, 살찌는 체질이라서 슬픈 재기발랄 영어강사, 나이 서른 즈음에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야 하는 헤어 디자이너까지 남자, 사랑, 결혼, 돈, 일, 우정에 대한 그녀들의 솔직하고 은밀한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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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오는 27일 오후 11시15분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