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컴백을 선언한 가수 서태지가 CJ E&M와 음반, 음원 유통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아직 정식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지만 CJ E&M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정규 9집 컴백 소식을 알린 서태지는 지난 5월 웰메이드예당과 공연 외주 계약을 맺으며 컴백 윤곽을 드러냇다. 10월 중순께로 예정된 콘서트는 MBC에서 녹화 방송으로 중계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앨범 수록곡 녹음을 마친 서태지는 홍원기 감독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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