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김태용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중국매체 텐센트 연예는 한국 영화의 인기를 언급했다. 보도에서는 “한국에서는 ‘명량’이 ‘아바타’의 인기를 넘었다. 한국의 역사가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며 한국 영화의 인기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5년 전 김의석, 김태용, 서태호, 박기용 감독이 중국에서 인터뷰 한 것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보도에서는 “그들은 감독 같이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그들은 자신이 예술을 한다고 말했다”며 김태용 감독에 대해 “깨끗하고 소박해 보이며, 말하는 모습도 온화했다”고 전했다.
또, 김태용 학생들의 말을 인용하며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소식은 한국에서도 뜨거운 사건”이라며 “한국인들도 탕웨이를 좋아하며, ‘중국 여
한편 지난달 2일 김태용 감독은 ‘만추’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탕웨이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24일, 두 사람은 스웨덴의 한 농장에서 지인들 앞에서 조촐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