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정윤호 고성희, 달달한 기류 포착…스킨십까지?

야경꾼 일지 정윤호 고성희, 개울가서 스킨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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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윤호 고성희 만남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제작진은 19일 정윤호가 고성희와 단둘이 만남을 가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개울가에서 만나 손을 잡는 스킨십까지 예고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무석(정윤호 분)은 개울가에서 만난 도하(고성희 분)에게 오른손을 내밀었으며, 도하는 이를 가만히 잡아 여심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도하를 내려다보는 무석의 눈빛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담고 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야경꾼 일지 정윤호 고성희

‘얼음 무관’ 무석은 도하에게 조그마한 병을 건네며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 없던 백만 불짜리 미소까지 보여 여심을 흔드는가 하면, 언제 어디서든 우월한 갓무석의 위엄을 제대로 드러냈다. 도하 역시 우월한 무석의 따뜻한 미소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듯 깜짝 놀란 표정과 함께 양 볼을 붉게 물들여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이처럼 무석의 따뜻한 눈빛과 미소, 도하의 발그레 물든 볼, 무석과 도하의 천생연분 키 차이 등이 두 사람의 달달하고 청량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야경꾼 일지 정윤호 고성희 만남에 누리꾼들은 “야경꾼 일지 정윤호 고성희, 괜히 내가 다 설렌다.” “야경꾼 일지 정윤호 고성희, 대박 기대된다.” “야경꾼 일지 정윤호 고성희,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야경꾼 일지 정윤호 고성희, 방송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