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당구 여신’ 차유람이 성시경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차유람은 이날 “테니스 파트너로 누굴 원하냐?”는 강호동의
이어 “성시경 싫어하는 여자는 없잖냐”면서 “라디오도 챙겨 듣고 그랬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이에 차유람 옆으로 다가가 ‘좋을텐데’를 불러줬다. 이후 우산으로 얼굴을 가려 키스 분위기를 연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차유람의 파트너인 이규혁은 성시경을 의식하며 째려본 뒤 냉큼 차유람 옆으로 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