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비정상회담' 글로벌 훈남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로빈, 타일러, 다니엘, 장위안은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프랑스 출신 로빈은 "돈이 없어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미국 출신 타일러는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할 때 '여기가 인천상륙작전이 펼쳐졌던 곳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하기도 했다.
특히 호주 출신 다니엘은 "부산 출신인 여자친구를 따라 한국에 왔다"며 걸쭉한 부산 사투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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