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맨 김숙이 개그맨 중에 광알레르기에 걸린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광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 알레르기는 햇빛에 의한 면역 반응이 과다해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햇빛을 많이 쬐면 온몸에 발진이 뒤덮이고 심한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날 광 알레르기에 대한 영상을 본 김숙은 “개그맨 중에 유난히 알레르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비타민 방송 캡처 |
뿐만 아니라 “혹시 나이 때문에 (김숙도) 알레르기가 생긴 것 아닌가”라는 말에 김숙은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