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정유미가 김창숙때문에 상처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107에서는 서윤주(정유미 분)에게 냉정하게 대하는 오경숙(김창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윤주는 오경숙에게 찾아가 “복직해도 되냐. 어머니가 원치 않으시면 하지 않겠다”고 물었고, 오경숙은 “내 말을 뭐로 들었냐. 니가 원하는 대로 해라”고 답했다.
↑ 사진=엄마의 정원 방송 캡처 |
이어 서윤주는 “제가 어머니에게 손자를 낳아드리지는 못하지만 어머니께 정말 잘하는 그런 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오경숙은 “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