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배우 조윤희가 반려견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며 또 하나의 애견인 스타로 등극했다.
패션 문화 매거진 ‘오보이’(oh Boy!)는 발행 50호를 맞이하여 '생명을 아끼고 사랑을 베푸는 유명인들의 특별한 가족사진'이라는 기획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유기견 입양과 보호소들의 열악한 상황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온 조윤희는 이번 화보에서 자신이 직접 키우고 있는 유기견들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하고, 패턴 있는 화사한 원피스로 감각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신의 애견들과 함께한 그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 사진 제공=오보이 |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