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유재석에게 초상화 선물… 유재석 극찬 "소속사 40개서 러브콜"
↑ '유라' '유재석' /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
'유라' '유재석'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MC 유재석에게 초상화를 선물했습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라는 "진짜 힘들었다.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골라 그렸다"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초상화를 선물했습니다.
유재석은 유라가 그린 초상화를 보며 "비뚤빼뚤한 치열을 똑같이 그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박미선이 "잘 뒀다가 영정 사진으로 쓰세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유라는 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왜 미대에 진학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유라는 "가수를 하면서도 (그림은) 지금처럼 그릴 수 있으니 대학은 다른 데로 갔다"며 "후회는 안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가 어떻게 데뷔하게 됐냐고 묻자 유라는 "한참 미니홈피가 유행했을 때가 있었는데 1일 메인에 내 것이 걸려 40여개의 소속사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유라는 "정찬우 선배님도 있었다"며 "직접 연락이 와서 '한번
유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라, 치열까지 똑같이 그렸어" "유라, 그림 진짜 잘 그린다" "유라, 유재석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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