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한선화가 MBC 드라마 ‘장밋빛 연인들’ 원톱 주연을 맡았다.
22일 TS엔터테인먼트는 “한선화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무리 없이 스며들며 대중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지난해 KBS2 ‘광고 천재 이태백’을 시작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이어 SBS ‘신의 선물-14일’의 제니 역할로 꽃뱀 사기단을 연기하며 크지 않은 비중에도 극중 중요사건을 풀어나가는 감초 역할을 했다.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
또 한선화는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 실제 본인의 나이보다 약 10살가량 많은 33살의 완벽주의 여의
소속사는 “한선화가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서 연기돌을 넘어 여배우의 초석을 다진 것 같다”며 “‘장밋빛 연인들’에 캐스팅 된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고 자평했다.
한편, ‘장밋빛 연인들’은 오는 10월 방송예정이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