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모닝와이드’ 3MC(신동욱, 최기환, 유경미)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국내에서 연예인과 스포츠스타, 기업인 등 각계 인사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양준혁 SBS 스포츠 해설위원과 강병현 농구선수가 얼음물을 뒤집어 쓴 뒤 공통적으로 최기환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이에 최기환은 22일 ‘모닝와이드’ MC 신동욱, 유경미과 아침 방송을 마치고 뜻깊은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 기부도 약속했다.
↑ 사진제공=SBS |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루게릭병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SNS에 올린 후 다음에 할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올리거나 루게릭병 후원 재단에 100달러(약 10만원)를 기부하면 된다.
국내에서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션과 김준호를 비롯해 조인성, 윤두준, 이광수, 에이핑크 정은지, 박한별, 최시원, 최민식, 연정훈, 유재석, 차태현, 성유리, 이국주, 축구선수 손흥민, 이영표 축구해설위원 등이 참여했다.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얼음물을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