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주부생활 |
바스코는 최근 ‘주부생활’ 9월호 인터뷰에서 “세 살배기 아들을 위해 지금은 성공이 우선”라고 말했다. 바스코는 전처와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그는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바스코는 “우울증과 사회기피증에 시달렸었다. 쇼미더머니에 참가하기 전에도 무대를 망칠까봐 손가락질 받을까봐 혹은 웃음거리가 될까봐 너무 두려웠다”면서 “스윙스, 산이 등 많은 동료, 후배들의 지지로 이겨내고 있다. 무대에서만큼은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쇼미더머니’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바스코라는 이름을 다시 알
이어 “바빠도 주말만큼은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면서도 “‘쇼미더머니’ 때문에 이제 주말에도 계속 공연이다”며 행복한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바스코의 인터뷰와 화보는 ‘주부생활’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