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THE 태티서’ 태연이 열애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 센터에서 온스타일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태티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지욱 PD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이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지난 7월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열애설 후 리얼리티에 임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THE 태티서’를 하는 목적 자체가 태티서의 새 앨범에 대한 준비과정, 대중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한편, 소녀들의 로망이자 워너비 스타인 태티서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을 비롯해 그들의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담아낸 ‘THE 태티서’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