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가수 김원준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원준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이 재직중인 강동대학교 예술관에서 찍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선수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음 타자로 김원준을 지목한 바 있다.
영상에서 김원준은 “좋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다. 전 세계에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고 힘들어하시는 환우분들께 이 영상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 캠페인이다. 아이스 버킷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