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같은 팀이 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선수의 도움을 받아 얼음물 샤워를 했다.
차유람은 “이번을 계기로 루게릭병에 대해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됐고, 많은 분들이 루게릭병으로 힘들어 하시는 걸 알게 됐다”며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스버킷에 동참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도전자로 호텔신라 이부진 대표, 원혜영 국회의원, 역도선수 장미란을 지목했다.
그는 세 사람을 지목한 이유에 대해 “모두 그
하지만 “실질적으로 세 분하고 특별한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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