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박지훈이 아이돌 인권침해에 일침을 가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세바퀴 지식인! VS 아이돌 특집’으로 의학박사 박용우, 법학박사 박지훈, 기생충박사 서민, 카이스트 출신 아나운서 오승훈과 아이돌 씨스타-카라-비원에이포(B1A4)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비원에이포에게 “아직도 휴대폰 사용이 금지되고 있냐”고 물었고 박지훈은 “미성년자도 아닌데 인권침해 아니냐”며 발끈했다.
↑ 사진=세바퀴 캡처 |
이어 씨스타 멤버 다솜은 “타의에 의한 거면 법적처벌 가능하냐”고 물어 아이돌과 소속사 관계에 대한 의문점이 증폭됐다.
한편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