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홍진경은 2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6년간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홍진경은 최근 녹화에서 우울증의 원인으로 아이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하고 나서 바로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7년 동안이나 아이가 없었다. 심지어 남편이 5대독자였다"며 딸 라엘이 태어나기 전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홍진경은 7년 만에 얻은 귀한 딸 라엘 그리고 엄마 홍진경의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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