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 남편 강필구 / 사진=스타투데이 |
'김주하 남편 강필구'
이혼소송 중인 MBC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강모 씨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9월호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이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주하 남편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강필구씨가 산전·후 옆을 지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산후조리 비용도 직접 결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사에 따르면 목격자는 강필구 씨와 내연녀에 대해 "두 사람의 애정표현이 너무 진해 오히려 일반 부부처럼 보이지 않았다. 내연녀는 40대 초반으로 아담한 체구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녀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주하와 강 씨는 지난 2004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10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후 남편의 상습 폭행을 이유로 접근
또한 남편이 자신뿐만 아니라 두 아이들에게도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 씨는 가수 송대관의 조카이자, 맥쿼리증권 국제영업부 이사, 도이치증권코리아 상무 등을 거친 금융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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