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생활의 달인’에 역사 깊은 군산 떡갈비집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60년 전통을 지닌 군산의 한 떡갈비집을 찾았다. 여기에서 제작진은 2대째 비법을 전수받아 떡갈비집을 운영 중인 최영수 달인(63,·경력 20여 년)과 최영숙 달인(57,경력 25년) 남매를 만났다.
최영숙 달인은 그동안 한 번도 방송 요청을 받아들지 않았던 이유로 “보다시피 우리는 메뉴도 없다. 오로지 떡갈비만 한다. 그만큼 가게에 전념하고 싶었다”고 떡갈비만 생각하는 열정을 나타냈다.
↑ 사진=생활의달인 방송 캡처 |
여기에 직접 담근 백김치까지 대접해 고객들에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