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하연주가 유인나의 뺨을 때렸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연출 홍종찬·극본 김도현) 3회에서는 수아(하연주 분)와 해영(진이한 분)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영의 결혼식은 황동배의 시체가 천장에서 떨어지면서 엉망진창이 됐다. 이에 수아는 자신의 예식 책임자인 상효(유인나 분)에게 책임을 물으며 따귀를 때렸고, “무릎을 꿇고 사과해라”고 말하며 철부지 외동딸의 모습을 보였다.
↑ 사진=마이 시크릿 호텔 방송 캡처 |
또한 수아는 상효를 감싸던 성겸(남궁민 분)의 모습에 반하며 해영의 심기를 건드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고, 애교로 무장한 귀여운 푼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 4회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