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씨와 함께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남편의 나라 태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신주아는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이랑 다르지만 태국어 공부도 하면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일상을 전했다.
이어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신주아는 “당분간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라며
국제결혼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이날 배우 원기준의 지목으로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기부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함께 참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주아-라차나쿤 부부의 첫 동반 인터뷰는 26일 오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