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디카프리오는 3명의 스태프와 함께 얼음 양동이를 뒤집어쓴 후 하이파이브를 해 눈길을 끈다.
그는 "캐나다 아사바스카 호수에서 타르 샌드를 배우고 있다"며 "데이비드 베컴이 나를 추천했다고 한다. 난 캐나다 스티븐 하퍼 총리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는 10만 달러(약 1억 174만 원)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후 환경운동가로도 활동 중인 디카프리오는 현재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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