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프리랜서 연출자로 나선 이윤정 PD가 tvN에서 신작 ‘하트 투 하트’(가제)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tvN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틱코미디 ‘하트 투 하트’가 1월 방송을 목표로 적극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이 또는 금토드라마 ‘미생’ 후속으로 논의 중”이라며 “현재 시놉시스 및 대본작업이 진행 중이다. 캐스팅도 곧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하투 트 하트’는 지난 5월 MBC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연출자로 나선 이 PD의 첫 작품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