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배우 이유영이 광고모델 주인공으로 나선다.
지난 5월 ‘2014년 밀라노국제영화제’(MIFF)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유영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광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편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편은 바쁘게 일하는 피로한 직장인도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충전이 필요하다 것을 재치 있게 보여주며 ‘피로한 당신에게도 충전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사진 제공=풍경엔터테인먼트,동아제약 박카스 광고 캡쳐 |
한편 이유영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 아첨하고 정사를 그르치는 간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