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앞서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윤정과 알콩달콩한 신혼 모습을 보여주며 1등 남편의 모습을 보여준 도 아나운서는 70일을 갓 넘은 아들 연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도 아나운서는 “우리 아들은 엄마를 닮은 건지 아빠를 닮은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근엄하다”면서 “갑자기 우는 게 아니고 목을 풀고 나서 운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는 28일 밤 방송.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