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빈 사리스 알 막툼 SNS 캡처 |
'만수르'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지목자로 만수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두번째 부인 막툼이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집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한 영상 속 리지는 "대세 개그맨 조윤호 씨의 추천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리지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FT아일랜드의 송승현과 내한 중인 '루시'의 감독 뤽 베송 감독, 그리고 세계적인 부호로 손꼽히는 만수르를 지목했습니다.
한편 만수르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지목 당한 가운데, 그의 부인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그의 두 부인 중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입니다.
특히 만수르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집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호텔같이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배치돼있는 방과, 각종 기구들이 즐비한 헬스장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를
또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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