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조인성이 공효진에게 자신이 진정한 짝이라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1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열은 “너는 결혼 생각이 없는 거냐”고 물었고 지해수는 “난 이제 연애 시작단계다. 결혼 이야기 좀 그만 해라”고 답했다.
↑ 사진=괜찮아사랑이야 캡처 |
그러자 장재열은 수많은 직업의 남자들을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