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영화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이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릭맨션’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전국 2만 8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개봉한 영화 ‘더 퍼지: 거리의 반란’ ‘오드토머스’ 등 개봉작 중 1위 자리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 ‘더 퍼지’는 1만 2,027명을 ‘오드토머스’는 4,7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브릭맨션’은 경찰도 군대도 잠입할 수 없는 위험지대인 브릭 맨션에 설치된 최악의 핵폭탄을 맨몸으로 막아야 하는 잠입경찰과 범죄자의 위험한 동행을 다룬 액션영화로 ‘13구역’의 할리우드 리부트 작이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해적’(14만 776명), 2위는 ‘명량’(8만 5022명), 3위는 ‘비긴 어게인’(6만 3,179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브릭맨션’, 재밌겠다” “‘브릭맨션’, 기대된다” “‘브릭맨션’, 보러 가야지” “‘브릭맨션’, 예매해야겠다” “‘브릭맨션’, 드디어 개봉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