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포탑 깨져도 다시 생기게 하는 신 챔피언 '아지르'…말도 안돼!

↑ '롤점검' '롤' / 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롤점검' '롤'

리그오브레전드가 게임 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롤 패치에 들어갔습니다.

28일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가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7시간 동안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테스트 서버에 선행 공개된 신규 스킨 '프로젝트 야스오', '끝판왕 베이가', '인간사냥꾼 케이틀린' 또한 출시될 전망입니다.

또한 앞서 라이엇게임즈는 27일 리그오브레전드의 121번째 챔피언 '모래의 황제, 아지르'를 테스트 서버에 선행 공개했습니다.

아지르는 새의 부리를 연상시키는 투구와 날카로운 발톱, 황금으로 주조된 갑옷은 이집트 신화의 신 '호루스'를 연상시킵니다.

특히 아지르는 자신이 이끄는 모래 병정을 소환해 부리는 기술을 지니고 있습니다.

소환된 모래 병정은 아지르의 공격 범위 밖에 있는 적을 대신 공격하거나 방패벽을 만들어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아지르의 패시브인 '황제의 의지(Will of the Emperor)'는 포탑이 파괴된 자리에 '태양 원반(Sun Disc)'을 1분간 소환해 포탑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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