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딘딘은 “황현희와 같은 동네에 사는데 진짜 연예인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새 휴대폰을 사서 친구들 만나러 PC방에 갔는데 황현희가 있었다. 친구들이 나한테 황현희 사진 좀 찍어달라고 했다”면서 “게임을 하고 있기에 15분간 기다렸는데 ‘턱에 여드름 나서 안 돼’라고 하더라”
그는 “(황현희가) 한류 아이돌인 줄 알았다”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인한테 사진 요청한 건데 너무 열 받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 외에도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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