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학창시절 남학생들이 가슴만…" 사진보니 '헉!'

↑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슬로우 비디오'에 출연한 남상미가 다이어트 실패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그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 보고회에 김영탁 감독을 비롯, 차태현, 남상미, 오달수, 김강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김영탁 감독은 "원래는 최대한 살을 빼길 바랐는데 굉장히 건강하게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남상미는 "크랭크인 하기 전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원래 몸매로 되돌아왔다 저의 관심 부족으로 매번 컷 소리와 동시에 잠드는 제 자신을 보면서 많이 반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남은 홍보활동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남상미가 출연한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가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돼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상미 과거 섹시 화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진한 화장을 한 채 소파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깊게 파인 드레스와 풍만한 볼륨감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남상미는 지난해 가슴 성형설이 불거지자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 시절에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게 싫어서 가슴을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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