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미녀 변호사 오수진의 일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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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27일 첫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일반인 출연자 변호사 오수진의 회사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로스쿨 출신 1호 변호사라 울타리가 없어 이 악물고 변호사 일을 해왔다던 오수진은 최근 이혼소송을 계속 맡으며 자신이 미래에 할 결혼에 대해 생각해봤다.
↑ 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
바쁜 일상에 전 남자친구는 점점 생각에서 지워졌고 또 일은 쌓여갔고 연애에 대한 생각은 말끔히 잊혀졌다. 그에게 남은 것은 술 잘 먹는 선배의 부름. 그는 긴장하고 선배와의 식사자리에 나갔다.
술의 한계에 부딪힌 그는 국물이 땡겼고 김치찌개에 라면사리를 넣고 행복해 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