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가 동생과 함께 청계천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에는 정은지의 동생이 부산에서 올라와 에이핑크의 숙소에 놀러왔다.
이날 숙소에는 정
은지 동생을 위한 환영 만찬이 차려졌다. 다들 즐겁게 식사한 후 데이트 룩을 선정하기 위해 옷가게를 찾았다. 정은지와 그의 동생은 커플룩을 곱게 차려 입고 청계천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따뜻하게 손을 맞잡고 청계천을 거닐었고 멤버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이들을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