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편한 관계, 로맨스 사라질까 걱정”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로맨스 바라는 예비신부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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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의 결혼준비 중 생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27일 첫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일반인 출연자 임현성 씨와 그의 남자친구와의 결혼준비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성은 남자친구와 생활비에서부터 경조사비까지 계산하며 앞으로 결혼생활을 하면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상견례가 얼마 남지 않은 현성은 남자친구와 어떻게 할지 통화를 했고 첫날 밤 조언이 담긴 글을 읽으며 설레임을 드러냈다.

5년차 직장인인 현성은 적당히 치이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럭저럭 살아온 인생을 공개했고 지금은 결혼에 대해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연애 절반이상을 결혼준비에 할애한 현성은 남자친구와 긴장감 없는 너무 편한 관계에 로맨스가 사라지지 않길 바랐다.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나도 결혼 준비할 때 저랬다.”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결혼 후에도 나름 즐거운 로맨스가 기다리고 있을 것.”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