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해피투게더’에서 써니가 소녀시대 안의 ‘단신’ 멤버를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에서는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홍진호, 황현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현희는 “키가 작은 사람들은 깔창을 깐다. 깔창을 깔고 발을 접질리면 깔창 때문에 신발만 돌아가 발목은 무사하다”며 키 작은 사람의 장점을 공개했다.
↑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이어 써니는 “그러면 우리도 안 낄 수 없다. 우리는 더 많은
써니는 잠시 주저하다가 “태연, 효연, 제시카”를 짚어내 모두를 웃게 했다. 마지막에 써니는 “티파니”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해투’는 매주 목요일 11시1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