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유혹’ 권상우 최지우의 유쾌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29일 SBS 월화 드라마 ‘유혹’ 측은 극중 극으로 치달아가는 위기와는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권상우 최지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권상우와 최지우는 촬영현장에서 틈틈이 함께 모니터링을 하고 감독님과 상의도 나누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장에 유쾌함을 더하는 권상우와 최지우의 웃음 가득한 얼굴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유혹’ 13회에서 석훈(권상우 분)와 세영(최지우 분)이 무주로 휴가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으로, 전라북도 무주의 한 야영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맑은 날씨와 좋은 경치에 들떠 있던 두 사람은 실제 연인 못지않은 알콩달콩한 캠핑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권상우와 최지우는 웃고 장난치면서도 촬영 후에는 잊지 않고 모니터로 향해 자신의 모습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혹’ 관계자는 “권상우와 최지우는 평소 촬영 중에 본방송은 놓치지 않고 모니터링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고 있다”며 “자신의 배역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현장 분위기까지 챙기는 배려심까지 찰떡궁합인 두 배우가 매회 어떤 연기호흡을 보여줄
한편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유혹’ 권상우 최지우, 두 사람 잘 어울려” “‘유혹’ 권상우 최지우, 알콩달콩하네” “‘유혹’ 권상우 최지우, 분위기 좋아보여” “‘유혹’ 권상우 최지우, 화기애애하다” “‘유혹’ 권상우 최지우, 방송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