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코미디 빅리그’로 돌아온다.
29일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양세형이 지난 28일 진행된 ‘코미디 빅리그’에 참여했다”며 “오는 31일 방송부터 등장한다”고 밝혔다.
양세형의 이번 코너는 게임특목고를 배경으로 했으며 온라인 게임 롤(리그 오브 레전드, LOL)을 소재로 사용했다. 양세형 외에도 개그맨 김기욱, 이상준, 홍동명이 함께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양세형은 작년 11월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사설 도박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 벌금 300만원 형을 받았다. 당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