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장 수여하는 박현주 원장 [MBN포토]

'국내 최고의 피부짱 주인공은!'

'코리아 뷰티퀸 콘테스트 2014' 본선이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 1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한빛단이 (사)한복기술진흥원 박현주 원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코리아 뷰티 퀸 콘테스트 2014' 영예의 대상은 박영은이 수상했다. 미스 1위 이지아, 미시즈 1위 양찬주, 포토제닉 심효정, 인기상 정영희, TIMBUK2상 이가람, 바노바기코스매틱상 김주영, 맵시상 김나현, 재능상 김세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리아 뷰티퀸 콘테스트'는 한국뷰티진흥연합회(회장 박진성) 주최,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 주관으로 올해 3회째 개최된 국내유일의 코스메틱 인재발굴 프로모션이다.

더블레스피부과, TIMBUK2, 바노바기코스매틱, 모다랩 TSC, 아임주얼리, 아름다운사람들 협찬, 아트코리아방송이 협력했다.

한편, 캐주얼백 TIMBUK2는 화려한 오프닝을 수놓으며 한복전문패션쇼팀(한빛단)의 정식 발족식도 진행됐다. 지난 7월 25일 출범한 한빛단은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더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한복패션쇼 전문쇼단이다.

[MBN스타(서울 역삼)=옥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