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나이 50이다" 이게 쉰살 미모야? '깜짝'
↑ 나는 남자다 권오중/ 사진=MBC |
'나는 남자다'의 배우 권오중이 연상의 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권오중은 2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가수 백지영과 남자방청객 100여 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권오중은 이날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오중의 언급에 웃은 유재석은 "(권오중 아내)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은 것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며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권오중은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는 말로 부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살 연상인 엄윤경씨와 결혼했습니다.
앞서 권오중은 지난 2012년에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에게만 나눠주는 콘도 분양권을
나는 남자다 권오중에 대해 누리꾼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부인 예쁘시기만 한데" "나는 남자다 권오중, 부인이 연상이었구나" " 나는 남자다 권오중, 얼굴로는 부인이 동생 같은데 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