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윤상, 마추픽추 여행 후 하는 말이…'뭉클!'

↑ '꽃보다 청춘 윤상' 사진=tvN

'꽃보다 청춘 윤상'

‘꽃보다 청춘’ 유희열과 윤상, 이적이 여행 소감을 밝혔습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의 마지막 페루 여행기가 그려졌습니다.

여행의 끝 무렵, 세 사람은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유희열은 “여행 오기 전에 너무 힘든 상황이었다. 열정, 사랑, 슬픔 무엇 하나 뜨겁지 않았다. ‘나의 청춘은 어디로 갔을까’ 생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적 역시 “점점 자신감을 잃고 내가 싫어했던 기성세대로 변해갔다. 다시 청춘이 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마음 속에 가지고 있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윤상은 “여행을 통해 용기를 얻었다. 용기는 청춘의 상징이다”고 말했다. 유희열 역시 “눈치 보고 숨었었다. 그런데 이제는 나를 먼저 생각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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