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와 이혼 후 크리스 마틴 5개월 만에…제니퍼 로렌스 '완전 글래머야'
↑ 기네스 펠트로, 크리스 마틴, 제니퍼 로렌스/ 사진=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4)와 그룹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37)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과거 제니퍼 로렌스의 파격 드레스 사진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14-2015 FW 파리 패션 위크 디올 패션쇼에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제니퍼 로렌스의 드레스는 당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9일(현지시각)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US위클리에 따르면 마틴은 로렌스를 위한 노래를 만드는가 하면 사적이고 로맨틱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 역시 알면 알 수록 마틴이 더욱 마음에 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리스 마틴과 전 부인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2003년 결혼했으며 오랜 불화설에 시달리다 결혼 1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크리스 마틴은 지난 3월 기네스 팰트로와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기네스 펠트로와 이혼 5개월 만에 열애설이 불거진 것입니다.
기네스 펠트로 역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결혼 생활 동안 우리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헤어지더라도 우리는 가족이며 많은 부분에서 서로 가까워질 것이다. 부모의 역할이 최우선 일 것"이라고 이혼 사실을 알린 바 있습니다.
제니퍼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마틴 열애에 대해 누리꾼은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마틴, 선남선녀기는 한 듯"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마틴이라니, 기네스 펠트로와도 진짜 보기 좋은 부부였는데"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마틴, 기네스 펠트로랑 둘 다 바람 피우다가 헤어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