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사진=MBC |
2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MC 유재석, 허경환, 장동민, 임원희, 권오중과 남자 방청객 100여 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살”이라며 아내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본 적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다”고 말하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 괜찮다 사랑하니까”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과거 나이 차이 때문에 아내 쪽 집안의 반대가 심하자, 아내와 혼인신고를 먼저 한 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2012년 9월 1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권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연상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데이트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차안에서 껴안고 있다가 경찰에 끌려갔다”며 “아내가 연상이었기 때문에 유부녀가 총각과 불륜을 저지르는 현장으로 오해를 받았다”며 데이트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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