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가에 앉아서 울다' 사진=MBC |
'강가에 앉아서 울다'
'강가에 앉아서 울다' 드라마가 '해피타임'에 소개됐습니다.
31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 명작 극장 코너에서는 지난 1996년 방송된 MBC드라마 '강가에 앉아서 울다'가 소개됐습니다.
황인용, 고두심, 길용우, 이경진, 주선웅, 김호영이 출연한 이 드라마는 편파적인 경찰과 매수된 검찰을 상대로 억울한 누명을 벗기려는 가족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 당시 큰 화제가 됐습니다.
단란하고 행복한 박찬호(황인용)네 가족은
찬호를 치고 여고생도 쳐서 죽인 버스 운전사는 찬호를 가해자로 몰고, 수상함을 느낀 찬호의 동생 찬수(길용우)와 찬호 처(고두심)은 찬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버스 회사를 상대로 눈물겨운 투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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