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길에서 샤이아 라보프가 키스하는 장면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샤이아 라보프와 키스하는 여인은 영화배우이자 모델이 미아 고스로 이들은 캘리포니아에서 쇼핑을 마친 직후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아 라보프는 최근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장에서 난동을 피워 경찰에 체포된 이후, LA에 위치한 알코올 중독 재활원을 찾아 열심히 치료를 받는 중이다.
그는 기이한 행동으로 늘 주목을 받아왔는데, 지난 2월에 열린 한 시상식에서는 ‘난 더 이상 유명하지 않다(I AM NOT FAMOUS ANYMORE)’는 문구를 적은 종이백을 얼굴에 뒤집어쓰고 나타나 뜨악하게 했다.
한 매체는 “샤이아 라보프가 최근 노숙자에게 조롱을 당했다”며 “그 계기로 재활원에 다시 들어가기로 마음을 먹은 것 같다”고 전했다.
샤이아 라보프는 드라마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